[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 일대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이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58)씨 등 16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16명을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올해 초까지 청주일대에서 카드 도박을 한 혐의다. 대부분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적게는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에 이르는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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