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 황간면사무소 직원 일동이 10일 황간면 금계리에 전입한 국제학교를 찾아 전입환영 물품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학생 47명과 교직원 8명이 속해 있으며, 지난 9월 영동에 전입했다.
더 넓은 무대로 나가기 위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황간면사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마음을 모으자는 의미에서, 정성을 모아 소화기 10대, 쓰레기봉투50ℓ500매, 마스크 200매 가량의 전입환영 물품을 전달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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