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당구 50대(222번)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다 이날 오전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청주 19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청주 201번 확진자의 70대(223번) 배우자도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70대는 자가격리 중 인후통이 발생했고, 1차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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