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성탄절인 25일 청주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356번 확진자와 접촉한 흥덕구 40대(364번·충북982번)와 진천 확진자와 접촉한 같은 구 50대(366번·충북984번),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흥덕구 50대(365번·충북983번)와 청원구 60대(367번·충북985번) 총 4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원구의 한 노인요양원 확진자(청주 222번)와 접촉한 청원구 30대(360번·충북976번), 천안시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외국인(361번·충북977번)이 전날 오후 8시50분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경로로 감염된 청원구 60대(362번·충북979번)와 청주 202번 확진자와 접촉한 서원구 50대(363번·충북980번)도 비슷한 시각 확진자로 분류됐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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