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21학년도 편입학 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355명 모집에 1천99명이 지원해 평균 3.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편입학 전형(정원 내)은 300명 모집에 1천4명이 지원해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경쟁률 2.41대 1보다 높았다

2021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는 유아특수교육학과가 17.00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물리치료학과가 11.00 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 교통대 입학홈페이지(www.ut.ac.kr /ipsi.do)에 게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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