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제21대 생극면 체육회 회장에 김종식 회장이 취임했다.

생극면 체육회는 5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최종봉 군 체육회장, 각 읍·면 체육회장과 생극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종식 회장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생극면 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극면 체육회는 이·취임식 당일 행사장 내부 소독과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아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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