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천여명의 전 조합원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11이 밝혔다.
청주 내수농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천여명의 전 조합원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11이 밝혔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3천여명의 전 조합원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11이 밝혔다.

내수농협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 타올, 우산 등 기념품을 전하며 그 간 내수농협의 번영과 도약을 함께 해 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로 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농업발전과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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