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몸살증상 뒤 16일 검사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청주시에 따르면 증평군에 사는 20대 A씨(청주 654번·충북 1993번)가 전날 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 16일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동선을 조사해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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