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인태 운영지원팀장이 17일 영동군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트 250개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 영동군 제공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인태 운영지원팀장이 17일 영동군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트 250개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 영동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인태 운영지원팀장이 17일 영동군청을 찾아, 1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트 250개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는 물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의 바람을 담아 사비로 물품을 마련해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인태 팀장은 "기탁된 물품이 지역 소상공인들이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한다"며 "주위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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