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영사업은 장학금 지급, 특기적성, 현장체험학습, 학습기자재 및 도서 지원 등으로 1억 6천9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보령다목적댐 주변지역은 매년 소득증대사업, 생활기반조성사업, 주민생활지원사업 및 육영사업 등의 지원사업이 시행되며, 21년 지원 규모는 총 11억 5천만원이다.
신태선 지사장은 "댐주변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광연 기자
okh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