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은 온라인상 홍보를 이끌어 갈 2기 SNS 기자단 '청·동·기(청주박물관과 동행하는 기자단)' 발대식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이날 이양수 관장은 취재기자, 디자인, 영상 제작으로 구성된 총 6명의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자단 활동 안내와 어린이박물관 및 디지털 대장관 관람, 실감 콘텐츠 VR 탑승의 시간을 가졌다.

기자단은 5월 기획회의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브이로그 영상과 카드 뉴스는 물론 학예연구사 인터뷰, 노년층 대상 강좌 프로그램인 '박물관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와 관련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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