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서명운동 사이트 접속해 서명 시연해 참여 분위기 이끌어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가 13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이끌었다./청주시 제공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가 13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이끌었다./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이용운)가 13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17곳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과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결의대회 현장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동서횡단철도 온라인 서명운동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서명을 시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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