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청렴약속사진 콘테스트'우수작 7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교육지원청은 '청렴약속사진 콘테스트'우수작 7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렴이 곧 가족사랑과 행복'이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18일까지 공모한 '청렴약속사진 콘테스트'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직원 또는 가족들과 함께 청렴한 삶을 약속하면서 찍은 사진 36점 가운데 교육과 정윤옥 장학사가 출품한 '청렴이란? 선을 넘지 않는 것'외 작품 7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출품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24일부터 2주간 전 직원 및 방문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행정과 육안나 주무관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직장 동료와 가족 구성원 간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소통의 자리를 통해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과 가정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