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4일 본부 앞에서 40여명의 직원이 모여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운동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4일 본부 앞에서 40여명의 직원이 모여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운동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 국민청원' 참여를 위한 운동에 힘을 모았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4일 본부 앞에서 40여명의 직원이 모여 오는 6월 확정되는 최종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국민청원 운동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와 함께 사전에 직원, 가족, 지인들의 국민청원 참여 운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강영구 충북본부장은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청주도심에서 기차(지하철) 타고 대전, 세종, 수도권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으면 한다"며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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