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지역 보건의료 환경을 분석하고 정책을 개발하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1일 출범한다.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수탁·운영하고, 전문 연구원 채용과 내부운영 규정 제정 등 사전 준비과정을 마쳤다.

올해 소요예산 3억3천만원도 확보했고, 사무실은 충북대병원에 마련해 앞으로 3년간 운영된다.

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수립 ▷공공보건의료 평가와 교육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운영 지원 ▷공공보건의료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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