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고객만족도 도내 1위 격려·유공 경찰관 표창장 수여

임용환 충북 경찰청장은 1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영동경찰서 제공.
임용환 충북 경찰청장은 1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영동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임용환 충북 경찰청장은 1일 영동경찰서를 방문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1위에 기여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 최석민, 수사과 경위 이용욱 등 3명에게 충북청장 표창을, 경무과 순경 송나영 등 2명에게 포상휴가증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소회의실에서 영동경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간담회를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환 청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늘 영동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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