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오른쪽 세 번째)이 생극면 노인회원들에게 노인용보행보조기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오른쪽 세 번째)이 생극면 노인회원들에게 노인용보행보조기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생극농협은 2일 경제사업부 앞마당에서 권혁진 생극면 노인회장을 비롯한 원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용 실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비한 물품은 노인용 보행보조기와 허리복대 및 코로나19 예방물품 44점으로 생극면 노인회에 보내진다.

조용호 생극농협 조합장은 "가정의 소중함과 어르신들의 감사함을 되새기고자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원로조합원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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