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이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 현충탑 참배를 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이 청장 등 직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 병무행정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영생 국립괴산호국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참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공정병역과 국가보훈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상호 협력하여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