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충북도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 직원 13명이 지난 12일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 '춤추는향기나무'를 찾아 시설 생산품 검수, 포장 등으로 일손을 보탰다.

춤추는향기나무는 커피로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담당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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