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시·가·연(詩·歌·演)이 함께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에코시낭송클럽(회장 송영권) 송영권 회장과 회원 30여명지난 26일 청주시 가덕면 상야리 소재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5년째 농촌 일손 돕기를 펼치고 있다.

송영권 에코시낭송클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일손 돕기는 물론 물품 판매까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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