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표경남) 만5세 유아 69명이 7~8일 동안 원내에서 충북친환경생활지원센터 교육전문가로부터 '녹색 유아기관 만들기-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위해물질과 친환경마크, 탄소발자국과 저탄소인증마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생활 속 친환경마크와 저탄소 인증 마크를 찾아보았다. 또 자원순환과 재활용 인증마크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동네 마트 속 녹색제품을 찾아보는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수정 교사는 "다양한 녹색소비활성화를 통해 미래의 새싹인 유아들에게 녹색 소비와 친환경 생활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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