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표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문기 청장이 2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에 대해 표창하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문기 청장이 2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 표창하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일 2021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에 대해 표창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수빈 녹색에너지환경과 주무관은 국가로드맵보다 10년 앞당긴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의무화를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안교필 도시정책과 사무관, 문철진 공공시설건축과 주무관은 행복도시 6-3, 5-1, 5-2생활권 공공시설 복합단지의 통합개발방식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고 김진휘 도시정책과 사무관과 송기영 사무관도 국가주요기능 입지지역을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려상은 이지현 박물관운영팀 사무관, 권미소 대외인니협력팀 주무관, 김수주 사업관리총괄과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정부는 2019년 8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상·하반기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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