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지역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행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청주지역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은 때문이다.

이날 청주 상당구 소재 교회와 관련 2명이 확진됐다.

지난 7일 목사 등을 시작으로 확인된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실내체육시설과 자동차판매점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 발생해 누적 인원이 각각 12명이 됐다.

청주와 진천에서 육가공업체 관련 환자도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 업체와 관련한 확진자 35명으로 증가했다.

청주에서는 하루 최다 감염은 지난달 18일 발생산 확진자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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