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즐기는 여유… 차박 성지 '단양생태체육공원'
자연에서 즐기는 여유… 차박 성지 '단양생태체육공원'
  • 정봉길 기자
  • 승인 2021.10.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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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에 SNS서 인기… 축구·야구장 등 편의시설 갖춰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매주 주말이면 단양생태체육공원을 찾고 있다. /단양군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캠핑족들이 매주 주말이면 단양생태체육공원을 찾고 있다. /단양군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단양생태체육공원이 차박 명소로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도담삼봉, 단양강 등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최근 블로그와 SNS을 통해 전국적인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단 점에서 단양생태체육공원에는 매주 주말이면 각양각색의 캠핑카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축구장ㆍ야구장ㆍ파크골프장 각 1면, 주차장 100면, 생태습지 1곳, 자전거도로(2468m), 간이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점이 그 비결로 꼽힌다.

특히 단양 도심에 위치해 지역에 체류하며 인근 맛집을 이용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단 점이 이점으로 작용하며,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수상 관광 활성화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단양호 수상레저 개발 사업'에서 단양생태체육공원 계류장은 지난 6월 개장과 동시에 수상관광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군은 국내 최고의 수상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km 구간을 5개 구역으로 나눠 계류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전국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양읍 시가지 수변도로와 단양생태체육공원을 연결하는 '남한강 어우름길'도 조성 중으로 사업이 완공되는 내년 1월에는 단양강잔도부터 단양읍생태공원까지 단양강 따라 걷는 약 4km 구간의 트레킹 코스가 탄생하게 된다.

이 트레킹 코스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며, 올해 5월 개통한 단양호 달맞이길과 함께 수변 관광을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의 멋을 지키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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