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원서 제출 사진.
입당원서 제출 사진.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최원철 前 정진석 국회부의장 보좌관(윤석열 국민캠프 충남 선대위 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공주지역 인사 1천200여명의 입당원서를 국민의힘 충남도당에 제출했다.

최 前 보좌관은 "문 정권의 불의에 맞서 당당히 싸워온 윤석열 후보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최선"이라면서 "청년, 여성을 포함한 공주지역 인사 1천200여명이 국민의 힘에 입당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원철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함께 최정예 멤버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하겠다"며 "윤석열 후보의 뿌리인 공주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전역을 윤석열 후보지지 일색으로 물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최원철 前 보좌관은 이상재 전 국회의원 청년부장을 시작으로 지난 30여년간 보수진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왔으며 오는 2022년 공주시장선거 출마 예상자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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