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이웃돕기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가 목우촌 햄 200세트(1천만 원 상당), 청양군지부(지부장 최생영)가 떡국용 떡 150봉지(2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지난 20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양군협의회(회장 전완병)가 청양군은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지부장 강선조)가 성금 500만 원, 칠갑산한우영농조합(대표 명경훈)이 200만 원, 매일유업 청양공장 직원들이 100만 원, 롯데칠성 청양대리점(대표 유희창)과 동서식품 청양대리점(대표 임동하)이 함께 100만 원, 영신공업사 이선구 대표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