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후보 "제천을 원주, 충주에 버금가는 도시로 키울 것"
이찬구 후보 "제천을 원주, 충주에 버금가는 도시로 키울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22.01.2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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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봉길
이찬구(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봉길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이찬구(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제천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후보는 24일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천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게 울리고 있다" 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희망 가득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저 자신을 던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원주시, 충주시는 교통인프라를 강점으로 해 산업, 의료, 교육, 거주환경에서 제천시를 크게 앞서고 있고, 인접 단양군은 연간 방문 관광객 수가 1천만 명을 넘은 지 오래다" 며 "원주시와 충주시 사이에서 제천시는 샌드위치로 포위돼 산업과 인구가 유출돼 소멸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그간 쌓아온 국회와 중앙의 인맥을 동원해 누구나 받아오는 예산이 아닌 저 이찬구만이 제천을 위해 받아오는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자신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소신과 뚝심으로 국회와 중앙당에서 신의를 바탕으로 이뤄놓은 큰 인맥으로 제천의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장, 단기 발전 계획을 세워, 원주, 충주에 버금가는 도시로 키워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공약은 ▶기업도시, 혁신도시, 창업중심도시 유치 및 데이터센터 유치 ▶ 충북 의료원 유치(충북도립의료원 도립 노인병원, 충북 충주의료원) ▶조경, 폭포 예산(453억) 줄이고 학교 지원금 확대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강제동 초교 이전, 중학교 신설 ▶노인회장 수당 증액 ▶스포츠과학센터,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유치 등을 약속했다.

제천이 고향인 이 후보는 제천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한 후 전. 국회의원 후보, 전. 대한민국 국회 입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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