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서원대학교 행정관리자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교내 환경관리원 및 경비원 43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서원대 행정부서 처장 및 팀장으로 구성된 행정관리자협의회 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선물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27일 행정관 총무처장실에서 환경관리원 및 경비원 대표단을 초청해 선물 전달과 함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용 서원대 총무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소임을 다해 주셔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 직원들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워드
#서원대
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