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산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충북도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3~24세 청소년이다.

선발된 기자단에는 전문가 연계를 통해 글쓰기 교육 및 기사문 첨삭지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확인증 발급과 자원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작성한 기사는 충북도 청소년소식지에 실어 배포할 예정이다.

신찬인 원장은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목소리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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