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오미크론 확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재택치료가 시행된 가운데, 충남 서천군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확진자 성별은 △남자 40명 △여자 50명이며,연령대는 △10대 미만 10명 △10대 8명 △20대 10명 △30대 15명 △40대 4명 △50대 12명 △60대 11명 △70대 7명 △80대 9명 △90대 4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22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확진자 접촉 21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4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23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1명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 4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2명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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