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단양군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다쳤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44분께 가곡면 보발리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1·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B씨 등 5명은 자체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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