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노영민 (64·더불어민주당)충북지사 예비후보는 1일 청주 소재 사회복지기관·시설을 찾아 복지안전망 구축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처우 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지난달 31일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노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사회복지기관·시설을 찾았다.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충북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다양한 복지기관·시설이 입주해 있는 충북사회복지센터를 찾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만났다.
노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기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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