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자·복지대상자 50여명 대상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교육 모습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교육 모습 /예산군

[중부매일 이태형 기자]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예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사회봉사자를 위한 반찬 전문가 양성과정 및'복지대상자를 위한 자격증 과정 등 9개 커리큘럼을 개강해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 전반의 변화에 대응해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장사가 처음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외식 창업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군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 등 소통에 나서는 한편 창업과 외식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는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만큼 예산군민을 우선으로 교육을 실시하는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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