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충청북도회(김세진 회장)가 안전 취약 계층에 소방 물품을 기증했다.
29일 충청북도회는 청주시 상당구 청원다문화가족센터에 소화기 및 감지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소화기와 감지기는 상당구 소재 다문화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다.
김세진 회장은 "회원사 모두가 합심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확충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충청북도회는 제11대 신임 회장에 김세진 리드산업개발 대표가 취임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는 현재 164개 회원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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