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민주당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6.1지방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이원배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원배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 덕망있는 지도층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화합과 통합의 선거대책위원회,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역량있는 인재들이 총집결한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켰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대웅 전 음성군의회 부의장,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장은 김석중 전 음성군청 행정복지국장과 정책본부장은 김중기 전 군청 행정복지국장이, 원팀본부장에는 김원기 중부3군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선대위 정무실장에는 정용대 금왕읍지역발전협의회장이 뛴다. 또 김미숙 여성특별단장과 반선모 청년특별단장도 힘을 보태고 있고, 정의당을 탈당한 오영훈 통합정치상생위원장도 조병옥 행복캠프에 합류했다.
이원배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음성군 발전의 터를 닦은 조병옥 후보가 앞으로 4년 더 일해야 더 큰 음성, 모든 군민이 더 행복한 음성군을 만들 수 있다"며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후보는 "승부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원배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자문단, 선대위, 선대본 등 덕망과 능력을 겸비한 수많은 인재분들을 모실 수 있어 천군만마를 얻어 자신감이 솟는다"고 말했다. 또 조 후보는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6.1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