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 마크
청주지방법원 마크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 방서지구 알코올중독전문병원 건축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지법은 9일 방서동 주민 83명이 청주시장을 상대로 낸 '방서지구 정신병원 건축허가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기각 사유는 '회복하기 어려운 긴급한 피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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