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진현 기자］청운대학교는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와 9일 지역경제사업 공동추진 및 산업체위탁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협약식에는 청운대 이우종 총장,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캠퍼스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 정책연구 공동추진 및 지역경제·교육사업 공동운영 상호 교류 및 홍보 ▷로컬크리에이티브 상권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상호교류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및 산하 수탁기관 직원 및 소상공인 회원의 산업체위탁교육 상호지원 ▷청운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 홍보 지원 ▷양 기관 관련시설의 공동 활용 ▷기타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우종 총장은 "지역경제의 중요성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평생교육의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