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호 서원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서원구
이열호 서원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서원구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이열호 서원구청장은 지난 7일부터 관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시설을 확인,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또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에 만전을 기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순회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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