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비전·목표, 중점전략 공유 및 하반기 발전방향 논의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금산군은 지난 11~13일까지 3일간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실·과·단,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중점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하반기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역점사업으로 ▷부서별 사업의 방향 설정과 인구가 늘어나는 활력 금산 만들기 ▷금산 예산 1조원 편성 ▷세계로 도약하는 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중흥 ▷인삼약초고장에 걸맞는 기대·건강수명 증대방안 마련 ▷스마트 및 AI 미래 농업 ▷문화 예술 육성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장기비전 아래 세계로 향하는 힘찬도전, 행복이 커가는 금산을 목표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일잘하는 군정 등 5대 중점 전략안을 제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정의 최고 동력은 인화"라며 "비전 공유하기, 서로 존중하기, 실수 감싸주기, 진심 격려하기, 함께 노력하기 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발휘해야 한다"며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달라"고 당부했다.모석봉/금산

키워드

#금산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