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이 민선8기 첫 읍면동 방문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선8기 제천시 정책과 시정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일정은 ▶20일 용두동, 의림지동, 청전동 ▶21일 한수면, 덕산면, 수산면, 청풍면, 금성면, 영서동, 백운면, 봉양읍, ▶22일 신백동, 송학면, 교동, 중앙동, 남현동, 화산동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사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첫 출범 이후 지역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