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오후 오창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충북TP 문화의 날 문화-UP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충북도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7일 오후 오창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충북TP 문화의 날 문화-UP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충북도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충북TP)는 지난 27일 오후 오창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충북TP 문화의 날 문화-UP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임직원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100여명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더 킬러'를 단체관람했다. 또 원격지 근무자들을 배려해 원격지별 문화활동을 지원했다.

충북TP는 본 행사에 TP인 스타일 캐쥬얼 데이를 동시 운영해 수트와 정장에서 벗어나 편한 자유복장으로 무비데이를 즐겼다. 이는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함이다.

노근호 충북TP 원장은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의 문화·상호 친목 활동 강화와 사기진작이 기대 된다"며 "세대·직급별 소통촉진의 기회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매주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