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곰솔, 소나무, 소사나무 등 분재 120여점과 야생화 12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분재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국무총리상)을 포함한 총 17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분재대전은 분재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나인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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