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청주시 흥덕구 충청대학교에서 '지역맞춤형 충북자치경찰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자치경찰위
2일 청주시 흥덕구 충청대학교에서 '지역맞춤형 충북자치경찰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자치경찰위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2일 청주시 흥덕구 충청대학교에서 '지역맞춤형 충북자치경찰 정책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헌석 서원대 경찰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영우 충청대 경찰행정과 교수, 이혜정 청주YWCA 사무총장, 유경선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최인규 충북청 교통안전계장이 참석했다.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충북형 자치경찰제도가 164만 충북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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