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15일 청주자생한방병원과 도내 체육인들의 복지향상과 상호 홍보 및 후원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후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청주자생한방병원은 도내 체육인 및 가족들에게 내원 시 실질적인 진료 및 건강정보 제공 등 후원을 하기로 했고, 충북체육회는 도내 체육인들에게 청주자생한방병원에 대한 홍보를 하기로 했다.

최우성 병원장은 "스포츠한의학회와 팀닥터 프로그램 경험을 토대로 체육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운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운동법 안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건영 기자 asdf72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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