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

대청호 전경 / 중부매일 DB
대청호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대청호 규제 완화를 위한 현실적 방안 모색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 점검을 위한 토론회가 16일 열린다.

중부매일 주관·주최로 이날 오후 2시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대청호 규제 완화 해법은 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은 '대청호 상류 지속가능발전과 제도개선'이라는 주제로, 신동빈 중부매일 기자는 '취재기자가 본 대청호 실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이번 종합토론에서는 맹승진 충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종식 충북도청 수자원관리과장, 이순우 금강유역환경청 상수원과장, 천기석 옥천군청 환경과장, 김홍기 전 문의면 번영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중부매일은 토론회 후 유튜브 중부매일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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