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백범기념관서···통일기반 구축·국민통합 기여 공로

신호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충북지역회의 간사. /중부매일DB
신호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충북지역회의 간사.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신호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간사가 평화적 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5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14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시상식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으로 의장은 대통령이 맡는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신호태 간사는 청주에서 측량설계 회사를 운영하면서 충북도 사격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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