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국 129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3학년도 정시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시 입학정보 및 전년도 입시결과분석, 학사정보 등을 제공하며 한국교통대학교는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비대면 입학상담 서비스를 통해 신청 일자에 1대 1 심층상담과 각 학년별 진로진학 상담과 같은 대입정보를 편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효정 교통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정시박람회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한국교통대학교는 진로진학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입정보 제공과 전공특강, 오픈캠퍼스, 고교학점제 지원 등 다양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 일반 전형에서 가군 169명, 나군 82명, 다군 31명 총 282명을 수능 100% 모집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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