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석 이사 행안부장관 표창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한마음 회원대회가 21일 오후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한마음 회원대회가 21일 오후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전명임)가 21일 오후 6시 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고생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원만석 이사(59)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신익수 청년회장(53), 양용순 이사(62), 연제흥 면위원장(54)이 충북도지사 표창, 이승환이사(35), 권순필 이사(49), 임수명 위원(47)이 증평군수 표창, 전명임 회장(65)이 협의회 금장 표창, 연경일 위원(51)이, 중앙회장 표창, 이병열 이사(42)가 도 협의회장 표창, 박경환 이사(56), 정재익 위원(47)이 군 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전명임 협의회장은 "이 귀중한 시간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운동 3대 이념을 되새겨 새로운 2023년에도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