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조경호 전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이 2023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또 사무처장에 김수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국장이 임명됐다.
조경호 상임위원은 서울시선관위 홍보·선거과장 및 전남·서울선관위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조 상임위원은 선거 전반에 관한 오랜 경험을 갖춘 선거 전문가로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으로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연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국제협력과장,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조사2과장 등을 거쳐 홍보국장 겸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김 사무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합리적이고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정평이 나 있어 직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범진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법제국장으로 전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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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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