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2일부터 접수
강좌는 '시민의 힘으로 만들고 공유하는 기록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오는 4월 4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기록원에서 진행된다.
유영선 인문학 칼럼니스트, 안보화 ㈜기억록 대표, 이옥수 원더러스트 대표 등 기록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기록의 의미와 기록하는 방법 등 기록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청주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2일부터 청주기록원(☎201-0753∼7)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우리의 기록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라는 기록의 가치성에 목표를 두고 기록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강좌를 통해 어제와 현재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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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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